요즘 일본에서는 어떤 사업이 뜨고 있는지를 알아본다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지침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본지는 일본창업정보센터와 함께 일본히트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형태의 사업아이템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편집자주>
이제 명물요리는 뛰어난 볼륨감을 자랑할 줄 알아야 명함을 내릴 수 있다.
초특대 요리들을 포함한 요리의 역사는 다시 쓰여야 한다. 미니얼리즘에 반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빅 사이즈 요리를 소개한다.
혼자서는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이른바 점보요리가 명물인 ‘오사카! 긴 닭 꼬치’(999엔)는 닭고기 500g에 파 2뿌리를 사용, 닭 꼬치의 길이가 무려 60cm에 이른다. 그 밖에 문어를 통째로 기름에 튀긴 ‘튀긴 문어 한마리 통째 튀김”(3888엔)이나 직경 40cm에 이르는 ‘점보 닭고기 돈가스’ 등 빅 사이즈 요리가 모두 7가지에 이른다.
점포는 주택가에 위치한 1층에 있으며 빅 사이즈 요리 못지않게 큰 간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 요리는 여성의 얼굴과 비교하면 그 크기가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터!
또, 코스 요리에는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빅 사이즈 메뉴도 있어 호늄??자아낸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을 풀고 넘어가 보자. 이렇게 큰 요리는 어떻게 만들까?
어떻게 그 크기를 재료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문어요리의 경우, 미리 발에다 칼자국을 잘게 내기 때문에 통째로 튀겨도 결코 오그라들지 않는다.
또, 그 맛은? 보통 닭 꼬치 20개를 합한 만큼 아주 큰 닭 꼬치는 전체적으로 매콤 달콤한 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진 환상의 맛이라고. 또 질길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텐데 걱정은 금물! 아주 연하다고 한다.
그 다음에 소개할 오사카에 있는 창작 술집‘반찬PUB 사카에’ 역시 각각의 메뉴마다 볼륨을 자랑한다. 메뉴로는 길이가 60cm나 되는 닭 꼬치나 40cm의 점보 닭고기 돈가스, 만두, 직경 30cm의 돌 구이 계란 등 나오는 요리가 아주 다양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크기만큼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라는데 있다. 미니멀리즘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민 이들 초 특대 요리! 작고 앙증맞을 만큼 귀여운 것에 식상함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음식만큼은 푸짐하게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들을 위해 초 특대 요리에 도전해 보자.
물론 이런 초 특대 요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만들어 지고 있다. 그만큼 초 특대 요뭏?환영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 이러한 초 특대 요리는 특히 대학가에서 제대로 먹히는 메뉴일 것이다.
특히 혼자먹지 못하기에 여러 사람 팀을 이뤄 온다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메리트! 우리나라는 밥 한 그릇을 주더라도 꾹꾹 눌러 담아 줘야 “인심 좋은 집”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특히, 배가 고픈 학생들은 이런 집이 있으면 자꾸 발을 들여 놓게 되어 단골이 된다.
또, 음식점 뿐 아니라 대학가 술집, 호프집에서는 바로 이 초 특대 요리야말로 최고의 안주가 된다는 사실! 크기도 크고 맛도 있다면 단골손님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문제! 이제 우리도 초 특대 음식으로 초 특대 인심을 담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