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상술에 무방비 노출
도 소비자정보센터, 1283명 학교방문 설문조사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청소년 128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휴대폰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휴대전화 이용요금 과다로 59.6%가, 인터넷 게임시간 과다등으로 42.4%가 가족문제가 있다고 대답했다.
도 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10월과 11월 두달에 걸쳐 면담조사한 이번 설문조사는 성인 못지않은 소비계층으로 등장한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정착되지 않고, 악덕상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해 용인, 수원, 성남, 부천, 주, 광명, 여주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면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경기도내 청소년들은 월 평균 3만원미만의 용돈을 받는 경우가 37.4%(480명)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3만원이상 5만원미만이 28.8%(369명), 5만원이상 7만원미만이 13.5%(173명)로 나타났다.
복수응답한 용돈의 주된 사용처는 간식비가 29%(661명), 교제비가 24.5%(557명), 신변용품비가 14.5%(331명)로 나타났으며, 용돈기입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한 청소년은 90.6%(1,16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설문 응답자의 74.8%(960명)가 휴대 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용요금은 월 1만원에서 3만원 미만이 41.8%(401명),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40%(380명) 5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이 9.7%(93명)이었고 , 1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학생도 2.1%(20명)이나 됐다.
특히, 가족과 갈등을 빚었다고 응답한 388명(59.6%)중 요금 과다로 인한 갈등이 58.8%(228명)로 가장 많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지하여 발생한 갈등이 21.6%(84명), 불필요한 휴대전화 이용이 59명(15.2%)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 청소년의 99.0%인 1270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복수응답한 주 이용서비스는 게임 오락이 668명(28.5%), 정보검색이 480명(20.5%), 음악듣기 398명(17%), 동호회 258명(11%), 채팅 160명(6.8%), 인터넷 쇼핑 123명(5.2%)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은 1182명(93.1%)이 주로 집에서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는 PC방 55명(4.3%) 학교 23명 (1.8%)순이었다.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빚었다고 응답한 539명(42.4%)중 주된 갈등 원인은 게임 시간 과다가 212명(39.3%)이었으며, 형제간에 서로 많이 하려 다투다가 140명(26%), 습관적 접속이 91명(16.9%) 요금과다 浴린?53명(9.8%)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인터넷쇼핑이나, 홈쇼핑 등 특수 판매의 청약 철회기간을 알고 있는 학생은 한 학생도 없었으며, 미성년자 인터넷 쇼핑피해가 매년 225%나 늘고 있는 상황에서 미성년 소비자 교육에 대해 학교 차원의 지속적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홍섭 park790425@nate.com>
“국내 영어교육 혁신에 기여”
경기영어마을, 예비영어교사 교생실습
방학 기간을 이용해 영어전공 대학생들의 교생실습이 경기영어마을에서 한창이다. 지난 해 6월, 경기영어마을은 방학을 이용하여 이들의 교수실습 지원을 위해 한국외대 영어교육과 및 숙명여대 TESOL과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겨울방학 기간 중 실습 참가자는 총 37명으로 경기영어마을이 해외영어연수 대체 프로그램으로 지난 2일 개소해 ‘4주방학집중프로그램’에 5일간씩 참여한다.
경기도는 안산캠프에 이어 내년 3월 말 개원하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는 실제 영어교사들을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경기도내 중등교사 50명이 4주간 파주캠프에 입소하여 세계 저명 교사연수 프로그램인 미국 SIT의 퀼트(QUILT)과정?통해 살아있는 영어교수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구직자 맞춤형 사업 시행
‘경기청년뉴딜사업’ 올해 본격 가동
경기도는 지난해 100만개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전국 최초의 구인·구직자 맞춤형사업 ‘경기청년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시범추진됐다고 평가하고 올해에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의 청년구직자(군필자는 만 32세)와 도내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직자 개인별 취업서포터즈를 배치하여 밀착상담, 교육훈련, 직장체험, 직장알선, 사후관리 등 일련의 취업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가 2005년도 시범추진 결과 참여한 구직자 및 기업 모두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구직자 맞춤형 사업 외에 기업수요 맞춤형을 추가하고 대상인원도 현재 800명에서 94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참여구직자에게는 교육기간중 일정 수당이 지급되며 참여기업에는 3개월간 임금보전 형식의 채용지원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가산점부여, 해외시장 개척시 우선적 참여기회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도는 본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전문기관의 전문적인 취업교육을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과 진로결정을 할 수 있고, 특히 기업에서 실제 근무함으로서 본인의 경험과 경력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249-3078
화재피해 2년째 증가
전년대비 인명피해 21.3%, 발생건수 9.7%↑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해 화재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7755건의 화재가 발생, 584명의 인명피해와 총 53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04년도 총 7068건의 화재로 482명의 인명피해와 48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에 비해 전반적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004년도 113명 사망에 비해 2005년도에 105명이 사망해 사망자 수는 줄었지만 부상자는 2004년 369명에 비해 479명으로 증가해 2004년도에 비교 인명피해도 2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의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2270건으로 전체화재의 29.2%를 차지했고, 방화로 인한 화재가 그 다음으로 866건 11.2%를 차지했으며, 담뱃불 등으로 인한 화재는665건으로 8.6%를 차지했다. 화재의 장소별로는 주택이나 아파트 등에서 발생한 화재가 1733건으로 22.3%를 차지했고 차량화재는 1477건으로 19%를 차지했다.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공모
경기도는 도내 민간환경운동의 활성화와 NGO의 도정참여 확대를 위해 2006년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규모는 총 5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로 지원대상 단체는 도내 주 사무소가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필한 단체로 도내 2개 시군이상 환경관련 광역사업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 환경개선에 파급적 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일반 환경보전사업과 ▲ 야생 및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사업, 공원 내 환경보전 활동사업,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민간협력사업 등 지정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된다.
지원 한도액은 사업계획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당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지정사업’의 경우 3000만원 이내, ‘일반사업’의 경우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공모 신청기간은 1월 21일까지로 기타 문의사항 사항은 031)249-3532.
경기도, 민원행정혁신 대상
2005년도 전국 민원행정 평가에서 경기도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민원행정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005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도 자체평가 결과 선정된 전국의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민원행정서비스혁신, 민원제도개선, 민원시책 개발 추진 등 민원행정 전반적인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상에는 경기도 파주시가, 최우수에는 의왕시를 비롯하여 충북 충주시 등 6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하여 13개 시군이 선정됨으로써 경기도가 최초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어촌 유망선수 88명에
장학금 지급
경기도는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각급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선수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우수선수,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와 선수활동 및 가정생활에 귀감이 되는 선수를 선발, 유망선수 88명에게 1인당 연간 120만원씩 총 1억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여주군 등 4개군 농어촌 거주 청소년으로 해당군의 장학금 지급대상자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대상자를 추천받아 작년 12월 말 선정한 군별 대상자는 여주군 21명, 양평군 26명, 가평군 20명, 연천군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