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물류허브’ 부산신항 개장
○…동북아 물류 허브항만을 꿈꾸는 부산신항이 지난 1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부는 경쟁항만인 중국 양산항의 개발을 의식해 신항 3개 선석을 당초 예정보다 1년4개월 앞당겨 준공시켜 역사적인 개장식을 가졌다. 신항에는 북측 93만평, 남측 41만평, 서측 195만평 등의 배후부지가 조성돼 화물창출형 항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2008년까지 조성되는 북측 배후부지는 각종 세제해택과 낮은 임대료가 주어지는 경제자유구역(FEZ)과 자유무역지역(FTZ)으로 지정돼 국제물류기업이 앞다퉈 입주할 것이 확실시된다. - 유라시아 철의 실크로드의 출발점인 이 신항구의 개장과 추후 완벽한 마무리로 부산이 통일시대의 든든한 경제의 배후거점으로 성장하길….
“황우석 바이오센터 계획대로 건립”
○…경기도는 지난 19일 무균돼지 특허권자가 따로 있지만 이를 연구에 이용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황우석 바이오 장기연구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도는 현재 이종장기 연구를 위해 수원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에 정부와 공동투자(295억원) 형식으로 센터를 건립하고 있고, 용인시 남사면 경기도축活㎉煊П맑?축산시험장에서 무균돼지 생산을 위한 대리모 56마리를 사육 중이다. 이와 관련, 손학규 경기지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황우석 바이오 장기연구센터는 황 교수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바이오 장기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라며 “국익차원에서 황교수 팀 연구에 대해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황교수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신임을 얻는 이유가 무엇일까? 몇몇 이권에 민감한 의사들과는 달리 모든 것을 국가에 바친다는 순수함일 터, 그의 연구는 반드시 계속되어야 할 이유이기도 한 듯….
의사 등 `‘마약·섹스관광’ 무더기 적발
○…마약을 투약하고 섹스를 즐기기 위해 중국 관광을 다닌 의사와 전직 국회의원 아들 등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중국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의사 정모, 치과의사 박모, 전직 국회의원 아들 김모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씨의 고향친구인 브로커 신모씨를 수배했다. 이들은 주말을 이용해 부동산 투자를 핑계로 칭다오(靑島)와 상하이로 가 현지 브로커 신씨의 소개로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했으며 B(21·여·대학생)씨 등 여성 2명을 두 차례 중국으로 데려가 함께 마약을 한 뒤 성관계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 한국 지도층의 현 주소가 이런가 보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일까?
“중국의 김정일 환대 미 대통령 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비공식 중국 방문에 중국의 최고 지도부인 공산당 정치국 상임위원 9명이 총출동해 후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경제일보는 지난 19일 이들 상임위원이 총출동해 외국 지도자를 환대한 것은 미국 대통령에게나 가능한 일이라며 전통적인 북한-중국간 우호 관계 외에도 중국 지도부의 전략적 필요성도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인구 2000만명에 경제도 낙후한 북한의 지도자를 상임위원들 뿐 아니라 후베이성, 광둥성 지방관리들까지 총동원해 접대한 것은 특별한 고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인 것이다. - 중국의 호의보다는 무슨 밀약을 했을지가 더 궁금하다. 괜히 미국을 자극해 6자회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말고 단순히 경제적인 것이면 좋겠다.
수능73점 맞고 교육대 합격
○…안정된 취업에 따라 높은 합격선을 자랑하고 있는 k교육대에 수능점수가 73점에 불과한 체육특기자가 합격하면서 학교측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교대 한 관계자는 “체육특 자 특별전형에서 400점 만점에 겨우 73점을 얻은 학생이 합격해 입학사정 때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내년 입시에서는 아예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을 없애기로 했다”고 말했다. - 진정한 엘리트 체육육성은 기본적인 공부가 먼저일 듯 싶다.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운동도 잘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