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1시 45분경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의 산업도로에서는 김 아무개씨가 운전하던 적재차량(91로 18XX)에 실려 있던 H빔이 육교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육교와 충돌한 H빔은 육교에 달려있던 높이 제한 표시판을 떨어뜨리고 그대로 도로로 굴러 30여분동안 교통이 통제돼 운전자들의 불편을 불러왔다.
최초 목격자 이 아무개(26세.남)씨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있었으나 안전거리를 확보해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사람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중앙동 산업도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은 “새벽녘에도 가끔씩 화물차량이 적제량을 초과해 육교와 부딪치곤 한다”며 “경찰이 적제차량에 대한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