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MBC, 떳떳하다면 나를 고발하라”
○…누리꾼들이 MBC ‘PD수첩’ 제보자와 줄기세포 전문가의 변조음성을 원래 음성으로 복원한 파일을 공개하고, 이들이 황 교수팀의 전 연구원 A씨와 서울대 B교수라고 지목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MBC가 지난 25일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이 26일 복원된 음성파일의 성문분석 데이터를 공개하고 전문가의 판독의뢰를 추진해 파문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이 지목한 B교수는 지난 26일 “MBC PD수첩과 인터뷰한 일이 없다”고 반박했고 MBC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줄기세포 전문가’는 서울대 출신이 아니고 제보자(내부고발자)도 네티즌이 지적한 사람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 끝도 없는 미로속을 헤메는 듯한 논문조작 사건. 이 사건도 10여년이 지나서 “이젠 말할 수 있다”류의 프로로 진실에 접근하는 것이 되는 것은 아닌지….
한미 FTA 협상 급물살 탈듯
○…정부가 26일 스크린쿼터를 축소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한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가 스크린쿼터 축소 일수를 협상의 여지없이 미국측의 요구대로 73일로 전격 줄이기로 함에 따라 문화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는 내달 2일 `한미 FTA 추진 공청회’를 연 뒤 같은 날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미국과의 FTA 협상 개시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하지만 스크린쿼터 축소 일수를 놓고 정부가 당초 방침과는 달리 미국측의 주장을 전격 수용한데 따른 국내 반발여론과 한미 FTA로 인해 국내 농업 부문에 미칠 타격이 적지 않다는 점 등은 향후 협상의 `장외변수’가 될 전망이다.
- 스키린 쿼터의 축소라…. 제작비의 차이가 분명한 만큼 아직은 시기상조는 아닐지….
‘고엽제소송’ 피해자 첫 승소
○…월남전 파병 장병들이 고엽제의 다이옥신 성분에 노출돼 후유증을 입었다며 미국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고엽제로 인한 피해 사실이 처음으로 인정됐다. 서울고법 민사13부(최병덕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파월군인 김모씨 등 10명이 고엽제 제조사인 미국의 다우케미컬과 몬산토 등 2개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번 재판 원고들은 집단 소송을 제기한 2만615명 가운데 선정당사자(여러 사람이 소송을 할 경우 이 중 소송 수행 당사자로 선출된 자)여서 전체 원고 ?손해를 배상받게 된 사람들은 총 6795명이라고 재판부는 밝혔다. 2개 사건에서 원고들에게 지급될 위자료는 총 607억7600만원이다.
- 월남전이 일어난지 몇 십년이 지나서 이제서야 제대로된 재판결과가 나온것 같다. 그런데 미국의 회사들이 위자료를 지급할지가 더 걱정.
판교 3월 분양계획 최종 확정
○…올해 분양시장을 핵인 판교신도시의 3월분양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공급대상은 국민주택규모 이하(전용면적 25.7평이하)로 분양 5844가구, 임대3576가구 등 모두 9420가구이며 임대는 3월 29일-4월 13일, 민간분양 4월 3일~18일간 청약접수를 받아 5월 4일 당첨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평당 예상분양가는 1천100만원내외로 주변시세와 입지여건을 감안할때 2억원 가량의 차익이 예상돼 200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일반 1순위자의 청약경쟁률은 최고 3090대 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양공고는 3월 24일 나온다. 청약은 주공공급분과 민간임대가 3월29일부터 4월13일, 민간분양은 4월 3일부터 18일까지 영업일기준으로 12일간 접수해 5월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 평당 1100만원 내외에서 분양가를 맞춘다는데 서민하고는 상관없어 보이고…. 분양가 원가공개는 언제쯤 이루어 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