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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 이강수·남사 박상호씨 당선

용인신문 기자  2006.01.31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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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원삼농협과 남사농협에서 동시에 치러진 조합장 선거결과 이강수 현 원삼조합장이 3선에, 박상호 전 남사농협 과장이 당선됐다.

이강수 현조합장을 비롯한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원삼 농협은 이강수 조합장과 허정씨가 치열한 경쟁을 펼쳐 이강수 조합장이 415(31%)표를 득표, 342표를 얻은 허정 한국농업경영인용인시연합회장(25.5%)을 73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총 1656명의 조합원 가운데 1336명(80.7%)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한 원삼 농협은 무효표 6표를 제외하고 기호1번 신동권 후보가 191표, 기호2번 한상학 후보가 199표, 기호3번 박동기 후보가 183표를 득표해 각각 13~14%의 표를 얻었다.

4선에 도전한 유근갑 현조합장과 신현식 남사면 이장협의회장, 박상호 전 남사농협 과장이 출마한 남사농협은 총 1495명의 조합원 가운데 1304명이 투표에 참여해 87.7%라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1번 박상호 후보는 전체 1304표 가운데 무효표 5개를 제외한 723표(55%)를 얻어 357표를 득표한 유근갑 후보(27%)와 219표를 득표한 신현식 후보(16.7%)를 제치고 초선에 당선됐다.

3선에 성공한 이강수 조합장은 현재 원삼로타리클럽 회장과 농협대?명예교수직을 겸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 및 생태관광마을 조성, 연합미곡종합처리장 추진 등에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초선에 당선된 박상호씨는 27년간 농협에서 근무했으며 경제사업영농부문에서 전국 판매왕을 차지한 베테랑으로 투명한 농협경영을 위한 공개방 설치, 벼 건조장 신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