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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종합장례문화센터 건립 추진

용인신문 기자  2006.01.3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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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2009년 하반기에 완공예정인 종합장례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3월중 적정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용인시에 제출된 사회복지과 업무보고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추진중인 종합장례문화센터는 12만평 규모에 국·도비를 포함한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화장로 10기를 갖춘 화장장과 3만기의 납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납골함, 최대 14만기의 납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4만여평 규모의 가족 납골묘가 들어선다.

또한 화장 후 골분을 종이봉투나 나무상자에 넣어 나무밑에 묻는 1만평 규모의 수목장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조각공원이나 휴식공간도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차 화장률이 높아지고 있고 5년 이내에 인구 100만명이 넘어설 것을 대비해 종합장례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현재 양지면과 모현면 등 4곳의 부지 가운데 적합한 장소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곧 해당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계획 등을 확정해 후보지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대표, 공무원 등으로 후보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3~4월께 조성부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며 곧바로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0월 착공, 2009년 10월경에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