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농산물도매시장내(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29번지)에 수원농산물 검사소를 이전하고 오는 17일 개소식이 열릴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 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가 확립될 전망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경매와 유통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농산물검사소가 위치하게 됨으로써 농산물 경매전에 잔류농약 검사를 완료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 폐기처리 하게된다.
새로 이전한 수원농산물검사소는 기존건물 3층에 337.41㎡(102.07평) 규모로 사무실, 기기분석실, 시료전처리실 등을 갖추고 최신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20여종의 분석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주인력 17명이 3교대로 24시간 검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출하농민들은 출하시기가 임박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농약 선택과 살포에 신중을 기해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농산물 잔류 농약검사를 원하는 농민 및 민원인은 전화 031-236-5063으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