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국고에서 지원되는 사업으로 간병과 가사지원 등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무료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에 해당하는 저소득 계층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만 50세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시청과 구청, 읍면동의 사회복지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하되 기간 외에도 수시접수를 통해 대기자로 등록이 가능하다.
가구당 실제소득이 1인가구의 경우 62만7000원, 2인가구는 105만원, 3인가구는 140만원 등 가구원수에 따라 신청자격 기준이 다르며 도우미가 되면 1일 7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일일 2만 600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여부와 관계없이 가사·간병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수혜자도 함께 접수한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 임신·출산·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과 차상위계층, 치매·중풍으로 요양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다른 사업을 통해 가사·간병 서비스를 받고 있는 수혜자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