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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따라잡기_616호

용인신문 기자  2006.02.10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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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마호메트 만평 신경전
○… 지난 8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국무장관은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뒤 “이란과 시리아가 마호메트 풍자만화 파문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규모 폭력사태를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스판디아르 라힘 마샤이 이란 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주장은 100% 거짓”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이번 마호메트 비하 만평의 파문은 미국을 겨냥하는 방향으로 번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슬람과 카돌릭은 한 뿌릴텐데 서로 약간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사이좋게 살 수는 없나?

‘파리박멸’ 지시 말대꾸에 직위해제(?)
○…감사원이 지난 9일 발표한 지자체 감사 결과 발표에서 단체장들의 웃지 못할 업무행태도 드러났다. 주의 처분을 받은 18명의 시장·군수중에 부안군수의 ‘파리사건’은 단연 압권이다.
‘단순보고실수’라는 이유로 직위해제라는 중징계를 받았다는 이번사건의 내막은 이렇다. 지난해 5월 군수가 관내 보건소 순시중 파리가 날라 다니는 것을 보고 “위생상 안좋으니 파리를 모두 잡도록 하라”고 보건소 직원에게 ‘지시(?)’했는데, “파리가 없으면 사람도 못삽니다”라는 말대꾸가 되돌아 왔다는 것이다.
- 말대꾸한 괘씸죄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닐지…. 파리박멸 말대꾸가 성실의 의무(제48조), 복종의 의무(제49조)를 위반했다고 직위해제를 하는 이유라면 모기라면 어떤 징계를 받을까?
김완섭 “돈 있으면 나를 욕하라”
○…”독도를 일본에 돌려줘라”고 한 망언을 다룬 기사에 ‘악플’(악의적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친일작가 김완섭씨는 “돈 있으면 욕하라. 아니면 감옥에서 일당 4만원에 강제노역을 하라”면서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그나마 한국에서는 산케이신문의 쿠로다 선생 정도가 지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쿠로다씨도 가끔 만나서 얘기하도 보면 깨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쿠로다씨는 조갑제하고 절친한 사이라니까 말 안 해도 짐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구로다는 일본인이라 그렇다지만 이사람은 아직도 일제시대인줄 아는가? 언제쯤 친일파의 망령이 사라질 것인지 걱정이다.

스웨덴 “15년 안에 석유의존도 0%”
○…스웨덴은 세계 최초로 석유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줄여 2020년부터는 석유 없이 살아겠다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영국신문 가디언에 지난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은 2016년까지 전력 수요의 3분의 1을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로 공급하고, 주택난방과 자동차 연료 등 모든 분야에서 대안에너지를 제공하며, 대안에너지 이용자에게는 감세혜택까지 줄 계획이다. 스웨덴은 이를 위해 기업가와 농민ㆍ학자ㆍ시민단체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오는 여름 이 위원회는 구체적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이런 것이 정치가 아닐까? 사회의 발전속도보다 법률이 질질끌려 생산되는 우리나라 정치권은 언제쯤 이런 고민하며 방망이를 두드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