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저우시 왕롱핑 인민정부 상무부시장과 양주시정부 고위공무원 8명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용인시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병만 부시장을 예방하고 용인시 홍보물을 관람 및 행정타운을 돌아보고 용인시의 원스톱 민원서비스체계와 주민복지시설에, 용인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경전철 사업, 체육단지 조성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방문단은 삼성반도체 등 용인 내 기업체들을 방문하고 급속한 성장추세에 있는 양 도시의 투자와 무역 등 경제교류의 확대의사를 밝혔다.
양저우시는 지난 2000년 5월 10일 용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공무원 교환근무, 예술단체 및 탁구교류, 경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해왔으며 당나라 때 ‘신라방’이 설치됐던 곳에 ‘최치원 기념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병만 부시장은 “용인은 IT기업 육성 도시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로도 인프라를 키우고 있어 중국관광객이 방문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양저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양 도시간의 우호 뿐만 아니라 관광·경제 등에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한·중간의 우호 교류에도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