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사랑의 봄맞이 여성회관에서

용인신문 기자  2006.02.17 14:01:00

기사프린트

   
 
용인시 여성회관은 ‘사랑스러운 춘愛’라는 주제로 현대무용, 오페라, 재즈, 합창 등 봄맞이 공연 6가지를 2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부터 새로운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

2월 21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개관 기념 작품으로 공연했던 현대무용‘Let me tell you something’을 안은미 무용단이 선보이며 28일에는 모차르트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화성오페라단이 ‘돈 죠바니’를 공연한다.

3월 7일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첼리스트 홍지영이 베토벤, 피아졸라 등의 친숙한 클레식 음악들을 들려주며 3월 14일에는 윤학원 Choral이 르네상스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파토리로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 3월 21에는 국내 최고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Mr. Bass앙상블이 평소 쉽게 접할수 없는 콘트라베이스 연주를 들려주며 3월 28일에는 ‘사랑스러운 춘愛’ 마지막 공연으로 테너 신동호 교수와 용인시여성회관 아버지합창단이 ‘남촌이야기’란 테마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앞으로 이어질 용인시여성화관의 공연들은 공연당일 선착순 입장뿐만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공연예약시스템으로도 운영된다.

2월 21일부터 도입되는 예약시스템은 공연 1주일전 오전10시부터 전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용인시여성회관 홈페이지 (http://womenhall.yonginsi.net)에 접속해 예약 및 변경이 가능하다. 단 만 18세 이상은 1인 2매, 18세 이하는 1인 1매씩만 예약할 수 있다.

총 590석의 공연장 좌석중에 446석을 예약석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144석은 현장 발급을 하며 예약 취소 없이 2회 불참한 회원은 예약이 불가능하다. 또 예약자는 입장권 교환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공연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이 입장권 수령을 위해 길게 줄을 서야했고 관객이 많이 몰리면 공연관람도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생겨 예약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새로 도입되는 예약시스템이 수준 높은 공연문화 확산과 관람시 시민불편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되는 ‘사랑스러운 춘愛’ 공연은 매주 화요일 저녁7시 30분에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용인시여성회관은 ‘사랑스러운 춘愛’ 공연을 마친후 4월과 5월에는 지방선거관계로 공연을 중단하고 6월부터 다시 공팀?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