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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다가서는 행정

용인신문 기자  2006.02.17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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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이정문 용인시장과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지구와 기흥구의 읍면동 순시가 개최됐다.

상현 1동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순시는 수지구를 출발로 기흥구와 처인구 순으로 진행되며 각 동을 대표하는 주민들의 질문에 이 정문 용인시장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동 주민들의 민원을 파악하고 보다 빠른 주민들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이 시장은 용인 MBC 드라미아, 기흥호수공원, 종합병원 유치, 묘지공원 조성 등 시의 대형 사업과 관련 주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상현 1동
지난 13일 상현1동 동사무소에서 열린 순시에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신주지중화사업과 관련 인도 확보의 문제점과 상현동 입구의 도로사정, 노인복지문제 등 질문이 이어졌다.

▲성복동
이어 열린 순시에서는 성복동택지개발사업과 관련 “기반시설을 잘 갖춘 개발이 되어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시 되고 이어 노인들의 복지혜택, 종합병원 유치 등

▲신봉동
이어 열린 신봉동 순시에서는 종합병원 유치, 마을 회관 증축, 신봉동 동사무소 신축과 관련 음악회 등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동사무소를 건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도 있었다.

▲죽전2동
이어 열린 순시에서 죽전 2동 주민들은 전신주지중화사업과 관련 인도의 확보방안, 위치상 성남과 용인의 접경지역 도로신호체계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수지하수종말처리장관련 질문과 동사무소 신축 등 주민들의 관심사항을 반영하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풍덕천 1,2동 상현2동, 죽전 1동, 동천동을 순시하며 각동의 주민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을 확인하고 조취를 당부하는 등 한발 다가선 행정을 실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흥구 읍면동 순시
이정문 용인시장은 지난 16일 기흥구 상갈동과 기흥동, 서농동 등 각 동사무소를 방문해 2006년 주요 시책 사업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별로 부녀회장을 비롯한 5개 단체장과 통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주요 시책사업 보고를 통해 경전철 사업 및 분당선 연장선 관련사업,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 용인레포츠 공원 조성 사업 등을 설명했으며 각 동별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답변했다.

이날 상갈동 주민들은 경기도립박물관과 백남준 기념관 건립에 따른 고도제한으로 인한 경제적 불이익에 대한 조치와 분당선 연장선과 경전철 환승역사 건립의 정상 추진여부에 대해 질의 했다.

기흥동 주민들은 행정타운 셔틀버스의 증차와 처인구 방면 버스의 신설 등 대중교통 수단 확충에 대해 요구했으며 서농동에서는 서천 택지개발지구 내 중·고교의 건립, 서농동사무소 청사 건립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선거법으로 인해 주민들의 많은 민원사항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못하는 점이 송구하다”며 “주민들의 민원사항은 함께 배석한 담당직원들이 검토를 통해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