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뷰티윈도우/클렌징

용인신문 기자  2000.03.25 00:00:00

기사프린트

▲아침=폼 클렌징으로 간단 세안. 이미 전날 저녁 충분한 클렌징을 해준 상태. 아침엔 밤새 쌓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정도로 간단하게 마무리하면 된다. 잠자는 동안의 피부는 활발한 세포 활동으로 노폐물을 배출해 낸 상태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생긴 공해나 먼지로 인한 더러움이 아니므로 저녁 클렌징보다는 간단한 클렌징을 하도록 한다.
먼저 폼 클렌저를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내거나 미용 비누를 물에 적셔 충분하게 거품을 내준다. 풍부한 거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거품을 이용해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피부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무엇보다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의 클린저를 깨끗이 제거한 후 마지막 마무리는 찬물로 해서 피부에 탄력을 준다.

*글렌징 효과 높이는 비결
피부와 근육에는 일정한 결이 있는데 모든 피부 손질은 바로 이 결의 방향을 따라 실시해야 잔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클렌징제가 메이크업 잔여물과 잘 섞이도록 피부결을 따라 펴 바르는 것이 좋다.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양볼-이마-입주위-코-눈주위-목 순으로 실시한다.

*물의 온도
모공은 찬물에 수축하고 더운물에 열린다. 한여름에도 찬물에 세안하면 모공의 더러움 제거 효과가 떨어진다. 그렇다고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기마저 빼앗으므로 금물.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여러번 헹군 다음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는 것이 제일 좋다.

▲밤=이중 클렌징으로 철저한 세안.
외출 후의 피부는 자외선과 공해 대기먼지 등으로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상태. 여기에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메이크업까지 피부에 남아 있다. 저녁시간 이후 집에 있는 동안 얼마나 편안하게 피부가 휴식을 취하느냐가 중요하다. 짙은 메이크업은 기본 클렌저만으로 지워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용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폼 클렌저나 비누로 이중 세안을해서 피부에 더러움이 남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먼저 립 & 아이 전용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화장솜에 충분히 리무버로 적셔 잠시 눈이나 입술 부위에 올려놓았다가 안에서 바깥쪽으로 깨끗하게 지워낸다.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파운데이션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과 피부 속 남은 노폐물까지 닦아낸다. 미지근한 물을 얼굴에 적시고 미용비누나 폼 클렌저를 충분히 거품을 낸 상태에서 둥글게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깨끗이 헹궈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