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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아카데미/착시현상, 조준정렬

용인신문 기자  2006.03.02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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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마추어들이 목표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른쪽을 겨냥하고 스윙을 한다.
공 뒤에서 정확한 스팟을 찾아, 그곳에 에이밍을 하고, 어드레스를 취한 후, 목표지점을 본다. 그리고 조금씩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선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인한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주된 눈이 있다. 주된 눈을 모를 경우, 팔을 뻗어 손으로 원을 만든다. 그런 후 어떤 목표물에 두 눈을 정렬토록 한 후 한눈을 교대로 감도록 한다.
한 눈으로 볼에 양 눈과 동일한 영상이 보이는 눈이 주된 눈이다.

눈을 클럽헤드나 또는 왼 어깨와는 다른 관점을 가진다.
양 눈은 클럽헤드와 어깨 사이의 한 지점으로부터 샷을 본다.
타겟을 볼 때 오른쪽 눈이 왼쪽 눈보다 어깨 선으로부터 더 멀리 떨어진다는 사실은 오른손 잡이들이 자주 어깨들을 너무 오른쪽으로 겨누게 되는 부분적인 이유이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목표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른쪽을 겨냥하고 스윙을 한다. 이는 올바른 스윙이라 하더라도 목표지점으로 볼을 보낼 수 없다.
플레이 되려고 하는 샷을 시각화하는 것이 에이밍의 첫 단계이다. 에이밍을 하기 위해서는 목표물에 정확히 서야 한다. 라이플의 경우에는 총구를 타겟에 일직선으로 겨냥하면 되나, 골프는 클럽헤드가 눈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조준정렬이라 함은 목표물에도 정확히 볼을 보내기 위하여 클럽, 신체를 정렬시키는 것을 말한다. 골프의 첫 번째 에임 목표는 클럽페이스이며, 그 다음은 골퍼 자신이다. 골퍼의 자신이라 함은 눈, 어깨, 히프, 무릎 및 발을 의미한다.
클럽페이스 에이밍은 리딩 에지를 정렬시키는 것이다. 목표지점과 리딩에지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 다시 말해, 스윙의 경로 위에 있어야 하며, 그 경로와 직각이 되어야 한다.

신체 에이밍은 클럽페이스 에이밍보다 더 어렵다. 그 이유는 각 신체부분들이 모두 반드시 같은 지점을 에임하여야 한다. 신체 에이임은 시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신체 에이밍은 발선, 무릎선, 힙선, 어깨선이 목표선과 평행이 되어야 한다.
잘못된 방향의 스윙은 아무리 완벽해도 불안전한 샷이 뒤따른다. 샷이 타겟을 향하지 않으면, 타이밍, 리듬, 속도 및 스퀘어 접촉은 거의 가치가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