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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뉴스_619호

용인신문 기자  2006.03.0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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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사람 뺨치는 속물
○…미국 듀크대학 신경생물학자들은 특정 사회적 환경에서의 원숭이들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사람과 같은 속물적행동을 한다고 밝혀졌다고. 원숭이 포르노를 보여주면 자기 몫의 과일 주스를 포기한다는 것. 이 연구는 또 지위가 높은 원숭이들에게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아 이것이 ‘사회적 경계심’을 억누르기 때문에 반응에 더 긴 시간이 걸린다고.

악당 람보 노부부에 ‘묵사발’
○…람보 칼을 내밀던 청년 강도를 70대 중반 할아버지와 60대 후반 할머니 부부가 묵사발(?)을 만들어 쫓아 화제. 강도가 들자 뒷걸음치던 할아버지가 자기도 모르게 의자를 던졌고 악당이 넘어지자 할머니가 몸을 날려 잡았으나 힘에 밀려 내동이 쳐졌다고. 이에 피가 거꾸로 솟은 할아버지가 다시 의자를 움켜쥐고 악당을 계속 내리치자 허겁지겁 도망갔다고.

네발로 걷는 가족 ‘역진화의 증거(?)
○…터키의 의대교수 유너 탄 은 국제 신경과학 저널 3월 호에 실린 논문을 보면, 터키 남부에 거주하는 다섯 명의 가족이 유인원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이들 가족들은 네 발로 걷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 100가지 정도를 내뱉으며 기어다니는 동안 고개 젖혀 들고 앞쪽을 보지 못한다고. 또한 시공간을 인식하지 못하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또 시각과 날짜도 전혀 모르며 살고 있다고. 유너 탄 교수는 이런 증상에 ‘유너 탄 신드롬‘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수십만년 전의 원시인으로 육체 및 정신이 퇴화한 역진화의 분명한 사례라고 강조.

모녀가 미녀 대회에서 경합
○…영국의 스카이 뉴스는 지난 달 24일자 기사에서 모녀가 영국의 미녀 대회인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에서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대사건’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보도. 경쟁을 벌이게 될 모녀는 제인 테일러(35살)와 잼마 루이스 커닝행(16살)으로, 각각 위건과 애쉬톤을 대표한다고. 모녀의 대결은 미녀 대회 60년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