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소재 A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귀가 후 소란을 피운 박 아무개(56)씨를 몸싸움 끝에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의 아들 박 아무개(25)씨를 신병처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들 박씨가 잠을 자던중 술에 취해 귀가해 소란을 피우던 아버지와 몸싸움 끝에 어깨와 턱 부위를 식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아들 박씨는 아버지와의 몸싸움 중 자신도 아버지가 휘두른 칼에 손목을 다쳤다고 중장하고 있으나 사실 여부는 병원 치료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사체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들 박씨의 응급치료 후 범행여부를 명백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들 박씨는 지체장애 4급으로 일용직 근무자로 일하고 있으며 몸싸움 중 좌측 손목의 동맥과 신경 등이 절단 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주의 입원 기간 동안 감호 후 신병처리 될 예정이다.
동백지구 A부동산 관계자는 “동백지구는 평수와 주변 환경이 비슷한 단지가 많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 되면 단지 내 조경과 규모에 웃돈의 차이가 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