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취학아동수가 1만 2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각 읍면동사무소 취학담당자들에 따르면 지난 1월 발송한 취학통지서는 총 1만 2709통으로 개인사정이나 학부모들의 결정으로 유예된 학생을 제외한다면 실제 입학생수는 이보다 적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지난해 3개 구로 분할한 용인시는 수지구가 4979명으로 입학생수가 가장 많았으며 기흥구가 4504명, 처인구가 3226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1읍 6면 22개 동 가운데 죽전 1동이 입학생 수 104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삼면이 69명으로 가장 적었다.
올해 취학 아동수를 읍면동으로 보면 처인구의 포곡읍 620명, 모현면 340명, 남사면 78명, 이동면 252명, 백암면 94명, 양지면 192명, 중앙동 284명, 역삼동 450명, 유림동 700명, 동부동 147명이다.
기흥구는 신갈동 890명, 구갈동 533명, 상갈동 825명, 기흥동 152명, 서농동 145명, 구성동 430명, 마북동 539명, 어정동 480명, 보정동 510명이다.
수지구는 풍덕천 1동 638명, 풍덕천 2동 800명, 신봉동 498명, 상현1동 429명, 상현2동 606명, 성복동 271명이다.
그러나 이번 초교 입학생 수는 지난해 입학생수 1만 2000명과 별 차이가 없어 해마다 9%정도의 취학아동수 증가를 보이던 용인시도 저출산에 따른 어린이 수 감소현상이 나타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초등학교 이외 용인 지역내 35개 중학교에는 올해 1만 100여명, 18개 고등학교에는 6000여명의 학생이 새로이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