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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감시단 본격가동

용인신문 기자  2000.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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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24일 발대식 가져--50명에 위촉장 수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순수 시민들로 구성된 선거부정감시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충환)는 24일 오전 시청대회의실에서 이번 4·13 총선에 대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감시단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선관위는 이날 발대식에서 선거법 위반행위와 관련, 구체적인 활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항상 공정하고 성실한 자세로 선거부정 감시 활동을 할 것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위촉된 선거부정감시단은 24시간 동안 모든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밀착 감시·단속 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 장소에 출입해 증거자료 등을 수집할 수 있으며, 관계인에 대해 질문·조사는 물론 관계서류 기타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다.
이날 전충환 선거관리위원장은 “새 천년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총선은 반드시 공명선거로 치뤄져야 한다”며 선거부정감시단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선거법위반 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엄정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