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1일부터 이번해 2월 28일까지 용인시가 채용한 신규 공무원은 총 286명으로 그 가운데 여성이 157명으로 129명인 남성보다 10%가량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가 발표한 구청설치 관련 신규자 인력 현황에 따르면 행정 및 세무 등 일반직에 251명을 채용했으며 전기, 전산 등 기능직에 23명을 새로 추가했다.
일반직 19개 직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한 직렬은 행정(123명), 토목(23명), 사회복지(20명), 건축(16명), 세무(15명), 지적(9명), 환경 (7명) 등이었으며 기능직 5개 직렬 가운데에서는 운전이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신규자들의 학력별 현황을 보면 대졸자가 184명(64.3% )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원 졸업 이상이 11명(3.8%), 대학중퇴 3명(1%), 전문대 졸업 21명(7.3%), 고졸 25명(8.7%), 기타 41명(14%)으로 최근 고학력 자들이 안정적인 공무원직에 몰리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신규자 연령별로는 26~30세가 169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으며 20~25세가 59명(20.6%), 31~35세가 48명(16.7%), 36~40세가 3명(1%), 40세 이상이 7명(2.4%)이었다.
총 286명 신규자 가운데 계약직은 12명으로 전체 인원의 4%정도를 차지해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비정규직 채용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규자 가운데 퇴직자는 16명(5.6%)에 달해 입사 후 6개월이 되기 전에 퇴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