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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풍경/추억여행1

용인신문 기자  2006.03.10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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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음미 입술을 통해
콧등으로 삶을 느끼려 한다.
살아온 나날
녹녹한것도 죄였는가
내안에 내속에 스며들어
날 홀려놓고 멋대로 놀며 장난치고
망각이란 침놓고 이내 떠나버린
꺼져가는 촛불 틈으로
희미한 기억
또렷히 뇌리를 스치는 추억여행
이제서야 나를 추스려본다
이미 늦어진건 아닐까
내안에 나인양 거나해진 술기운이 묻는다.
아직 늦진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