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용인갑(운영위원장 홍영기) 지역 공천신청자들이 공천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결의를 했다.
지난 10일 용인갑 공천 신청자 일동은 ‘용인시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5·31지방선거가 용인시민화합의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공명정대한 선거에 임하기 위해 △공천과정을 전적으로 신뢰, 그 결과를 존중한다 △불·탈법적인 방법으로 공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결과에 승복하며, 그 어떠한 돌출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공천과정을 통해 선택된 후보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공천자를 중심으로 5·31지방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풍토와 함께 지역화합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따라서 이번 약속은 공천탈락자들의 돌출행위와 해당 행위를 막기 위한 자구책으로 공천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앞서 홍영기 운영위원장은 시·도의원 공천기준에 대해 첫 번째는 ‘도덕성’, 두 번째는 ‘의정활동’ 평가(현역의원), 세 번째는 참신성과 당 기여도가 있는 ‘신진인물’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