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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도자의 맥 여주가 잇는다”

용인신문 기자  2006.03.24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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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발표된 제4차 경기도권역관광개발계획 활용방안 연구용역결과에 따르면 여주군은 이천, 광주와 함께 문화권개발지역으로 선정되어 도자체험관광벨트화 등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한 문화관광의 거점지역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육성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군은 ‘천년도자의 맥 여주’라는 주제로 2006 제18회 여주도자기박람회를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간 여주세계도자비엔날레행사장과 여주도예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전 박람회와는 다른 컨셉으로 행사준비에 한창인 여주도자기박람회는 관람객의 취향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는 행사로 기획방향을 정한 가운데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를 활용하여 생활공간을 구체적으로 구성한 세라믹하우스전, 천년도자의 맥을 이어온 여주도자역사와 한국도자전, 가족과 함께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특별전, 무형문화재 작품전이 선보이는 전시행사와 100여개의 요장이 참가해 청자ㆍ백자ㆍ분청ㆍ각종생활자기를 판매하는 상품판매관, 국내최고의 품질을 선보일 식기종합전시관에는 한식ㆍ중식ㆍ일식ㆍ양식기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ㆍ시연옐渶?처음 도입한 도판그림그리기 특별이벤트, 내가 만든 도자기, 물레체험, 흙 놀이방, 조각ㆍ그림시연, 전통장작가마체험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물레경진대회, 남한강변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도자기소성 이벤트, 다도체험행사 등의 참여행사가 열렸다. 이와 함께 인기가수초청 공연과 세라믹난타, 도자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공연과 거리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천년이 넘는 도자역사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은 600여개의 요장이 소재하고 있고,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도자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의 메카로서 지난 2005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여주군은, 이번 2006 제18회 여주도자기박람회를 통해 지역도자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도자산업의 발전을 통한 도자문화의 저변확대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여주신문사(편집국장 김덕배) 이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