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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음악수준 올라

용인신문 기자  2000.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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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가페 코랄 창단 연주회가 지난 28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공연됐다.
노영아씨 지휘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는 그간 시민들이 좀체로 접하기 어려웠던 종교음악의 진수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연주회였다.
단원들의 수준 높은 기량을 과시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내게 오라, 눈을 들어 산을 본다, 주님을 알게 하소서 등 성가곡을 비롯 오페라타 요나 등을 선보였다.
용인의 음악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열린 아가페 코랄 연주회는 앞으로 교회의 틀을 벗어난 일반 합창단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가운데 용인의 음악 애호가들의 갈증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가페 코랄은 소외 지역에도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