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보건소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4월부터 ‘치매선별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처인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10명씩 무료로 치매 검진을 실시하며 검사에서 발견된 치매환자는 보건소에 등록해 노인전문병원, 요양기관, 주간보호센터 등에 의뢰, 용인시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가정방문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중증치매환자들에게는 네발지팡이, 바퀴보행기, 반시트 등의 치매용품도 지원해 치매환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지역주민과 환자 가족에게 치매에 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치매예방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검진을 통해 조기에 치매 대상자를 발견할 것”이라며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 처인구 보건소 031-324-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