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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아카데미/양 다리의 중요성

용인신문 기자  2006.03.31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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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에 있어 양발의 역할에 관해 약간의 혼동이 있다. 예를들어 여러분은 티로부터의 길이를 기본적으로 양발에 의존하는 플레이어들을 보았을 것이다. 양발이 실제로 클럽에,그리고 두이어 볼에 힘을 전달하는 범위에 관한 오해에 기인한 것이다.

스윙에서 양발은 몸통과 양팔 균형을 위한 플랫폼의 기능을 주로 한다. 스윙을 통제하는 오른발과 다리의 안정이 없이는 양팔 동작의 힘, 강력한 히프 및 몸통 회전힘, 그리고 양손목의 힌지 및 릴리스 능력은 현저히 감소될 것이다. 견고한 기반이 있을 때 이 네요소들은 여러분의 힘 발생의 70~80%를 구성할 수 있다. 체중이동에 있어 양발에 의해 발전된 모멘트가 그 나머지 20~30%를 차지한다.

이러한 결론은 ``거리를 위한 레그 드라이브``에 관해 많이 들은 사람들에게는 수용되기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쉽게 증명될 수 있다. 트릭샷을 치는 사람이 의자에 앉거나 그라운드 위에 무릎을 끓고 앉아 볼을 치는 것을 관찰해 보자.

강한 힘을 가진 플레이어라면 어느 정도의 연습만 하면 그러한 자세에서 볼을 230~270야드까지 드라이브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드라이브는 그의 정상적인 티샷이 260~270야드라고 전제한 것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는 발과 다리를 지지용으로만 사용한다.

무릎을 끓고 히팅하는 것은 히프의 도움이 거의 없이 상체와 팔 그리고 몸통 동작의 타이밍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이렇게 볼 때 드라이브의 70~80%가 양발의 도움이 없이 달성될수 있음을 알수 있다.

또 다른 오해는 훌륭한 팔 스윙이 자동적으로 훌륭한 푸트 웍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부는 사실이지 모르나 전부는 사실이 아니다. 볼을 지난 팔 스윙은 플레이어의 체중이 오늘쪽으로 이동하도록 하며, 쓰루볼, 팔 스윙은 피니시를 도와준다. 그러나 오른 다리에서 왼다리로의 체중이전은 순전히 팔 스윙의 결과만은 아니다.

왼 발꿈치를 내리고 하체 체중을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하는 것이 훌륭한 포워드 스윙 체중이동을 위해 필요하다.

적절한 체중이동은 습득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골프강습에서 특별히 연습되어야 한다. 먼저 학생으로 하여금 7번 아이언으로 그립과 셋업 루틴을 연습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타겟라인을 시각화하면서 왜글과 스윙을 하여 훌륭한 백 및 쓰루 체중이동을 위한 왜글. 스윙의 올바른 결합을 느끼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오른발에서 왼발로의 이동이다. 일단 골퍼의 꼬인 몸이 오른발 위에서 포즈를 취하면 그는 다운스윙을 작동시키는 가장 중요한 동작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때 왼쪽 발꿈치는 체중이 왼발로 이전됨에 따라 내려진다. 그리고 몸통이 회전되고, 양팔이 드롭되면 손들이 위치된다. 오른다리에서 왼 다리 위로의 체중이동이 바로 푸트웍의 기초이다. 오른다리의 아랫부분이 견고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왼다리의 동작이 장애를 받는다. 진정한 스윙은 왼 어깨위의 양손과 양팔 자세라는 완전한 피니시를 창출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