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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납세자 위한 서비스”

용인신문 기자  2006.04.0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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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70만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3일 용인세무서가 마평동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정문 용인시장과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우제창 국회의원, 남궁석 전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후광 용인경찰서장, 김동익 용인송담대학장, 정태언 중부세무서 국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세무서 간판 현판식과 테이프 컷팅에 이어 진행된 개청행사에서 장낙진 용인세무서장은 “용인세무서가 개청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남궁석 국회사무총장과 우제창 국회의원, 이정문 용인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께 감사하다”며 “용인에 첫발을 내딛은 만큼 지역 납세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직원과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인사했다.

지난 1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간 용인세무서는 납세자보호담당관, 징세과, 세원관리1과(부가, 소득), 세원관리 2과(법인, 재산), 조사과, 업무지원팀 등 6개 부서에서 용인시민을 위한 납세 서비스를 제공한다.(031-329-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