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폭탄 자살…법관 2명 중상
○…중국 쓰촨(四川)성 광위안(廣元)시 한 법정에서 신원미상의 60대 장애인이 몸에 감춰 들여간 폭탄을 터트려 본인은 사망하고 법관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자폭한 사람은 한 쪽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흩어진 시신 외에는 아무런 유류품이 없어 그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자폭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중국 언론은 보도.
네비게이션, 절벽 쪽으로 “직진하세요”
○…노스요크셔주에서 위성 네비게이션의 ‘오보’ 때문에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보도. 문제의 네비게이션은 크랙포트라는 마을 부근에서 최단 거리라면서 차량을 절벽 쪽으로 유도한다는 것. 네비게이션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면 좁고 위험한 자갈길로 들어서는데 길 한 쪽은 30미터 절벽이라고.
일주일에 제자와 28번 관계한 여교사
○…미국 델러웨어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와 일주일 동안 28차례의 성관계를 갖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달 마지막 한 주 동안 그가 담임을 맡고 있는 학급의 13살 된 제자와 윌밍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27번의 성관계를 맺고 한 번의 오럴섹스를 가졌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