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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용인지점, 창구 임시 이전 운영

용인신문 기자  2006.04.14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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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용인지점(지점장 임성수)은 건물 개·보수 공사로 인해 업무를 볼 수 없게 됨에 따라 전화국 창구를 임시 이전 운영키로 했다.

다음달 2일부터 새로 이전하는 임시지점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평택방향 200m 전방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태성중·고등학교 정문 맞은 편이며 뒷편에는 현대아파트가 옆으로는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다.

KT관계자는 “그동안 노후된 건물과 비좁은 주차공간으로 인해 전화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불편을 주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과 주차장을 완비해 리모델링이 완공되는 내년 9월 이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