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11일 오성프라자에서 (주)두산인프라코어의 김규환 명장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정문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이용만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상공인 160여명이 참석해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주제의 강연을 경취됐다.
김 명장은 “대우중공업에 근무하며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과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야 할 것,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대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다음달 9일에 열릴 조찬세미나에는 미국타임지의 글로벌경영인 25인에 선정되었고 기업경영 혁신가이신 동원시스템즈(주)의 서두칠 부회장을 초빙해 “경영혁신과 리더십 그리고 열린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