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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글로벌 리더십은 김대중”

용인신문 기자  2006.04.1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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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진대제 후보는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르네상스홀에서 ‘한국 IT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 정보통신 1등 국가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업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 후보는“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리더십은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냉전시대를 마감하고 IMF 국난을 극복한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진 후보는“3만불 선진화 시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적 안정이 선결 과제이며 기존 정치세대와는 다른 제3세대 정치세력이 출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문성, 창조성, 역사성을 가진 제3세대 정치인이 선진화 시대의 담당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경희대학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