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무지개마을과 불곡산, 대지산에 둘러싸인 웰빙 휴먼 아파트이며 자연의 향기가 안팎으로 가득한 새터마을 현대홈타운은 34평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8세대가 2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개동 전체가 남향으로 앉아 겨울이면 따뜻한 봄날이고, 여름이면 에어컨이 없어도 새처럼 날아가듯 아주 시원한 아파트다.
봄이면 전국에서도 잘 볼 수 없는 꽃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성스럽게 잘 가꾼 테마공원이 있는 것은 새터마을 현대홈타운의 크나큰 자랑이다.
70~80M에 이르는 동간 거리, 2004년 ‘살기좋은 아파트 전국대상(건교부 장관상)’에 빛나는 자연친화적인 조경수준 그리고 정보통신 1등급 및 홈네트워킹 시범단지 지정 등 모든 면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시설과 규모면에서 최대의 단지일 뿐만 아니라 입주민 모두가 성숙한 주민의식과 참여의식으로 모범적인 공동체 생활과 활발한 지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점이 현대 홈타운의 또하나의 자랑이다.
규모가 크다는 점은 소규모 단지가 갖는 가족적인 분위기나 인간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일정하게 조직화된 체계를 갖추고 유기적으로 逞汰灌摸?주민들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영향력이 크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내일의 꿈나무를 기르는 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단지 내 어린이들이 주로 다니는 대덕초등학교에 전체 주민의 이름으로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죽전의 다른 아파트단지 보다 부녀회와 노인회의 활동이 활발한 것도 자랑꺼리다. 알뜰장터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물건을 고르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하고 정겹게 보인다.
현대홈타운은 동수가 많지만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동간 거리가 70~80m를 유지하고 있어 시야가 트여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과 동사이를 가르는 구조물이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콘크리트 건물의 삭막함을 상쇄하고 오히려 단지를 웅장하게 느껴지게 한다. 그 사이사이를 영산홍이나 철쭉과 같은 개화가 되는 식물로 조경을 하여 봄이 되면 화려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조경면적은 대지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봄에는 철쭉, 영산홍, 왕벚나무 여름에는 장미꽃 복사나무 및 느티나무 가을에는 빨강색으로 물감을 들인 단풍나무 겨울에는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가 단지내 뿐만 아니라 1층 조경석 및 차량동선을 따라 배치되어 친 자연의 아파트 그야말로 웰빙 아파트라고 자부하고 있다.
불곡산과 대지산이 아파트를 에워싸고 있어 주민들은 등산코스로 늘 이곳을 찾을 수 있고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아파트의 편리함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내부는 잘 가꾸어진 테마공원이 있고 그 속에는 분수대와 살구꽃 동산, 들꽃정원광장 등 주제가 있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런 조경들은 주민들의 삶을 좀더 풍요롭게 하는데 한 몫 한다.
“정이 넘쳐나는 곳으로”
■ 입주자대표회장 강해홍
불곡산 자락에 시원하게 자리잡은 우리 아파트는 죽전택지지구의 일원으로 2004년 7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총 1998세대에 7000여 주민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민들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하여 청렴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토론과정을 거쳐 주민에 대한 봉사를 몸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관행으로 인한 주민간 불협화음을 배제하고 오직 주민의 편익과 주거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준을 두고 모든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모범적으로 신규 입주아파트의 자치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것 또한 자랑입니다.
우리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는 죽전은 주거공간으로 새로 개발된 삶의 터전입니다.
신규 입주 아파트의 특성상 주민 모두가 살던 터전을 떠나서 새로이 이웃으로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각박한 도시에서 잊고 살아가기 쉬운 이웃간의 정이 넘쳐나는 곳이 진정 살기좋은 마을일 것입니다.
보다 정이 넘치는 새터마을, 보다 살기 좋은 죽전, 보다 살고 싶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용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을 어른답게 한 몫”
■ 노인회장 김도용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그 말이 새삼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아파트는 봄에는 철쭉, 영산홍, 왕벚나무 여름에는 장미꽃 복사나무 및 느티나무 가을에는 빨강색으로 물감을 들인 단풍나무 겨울에는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가 단지내 뿐만 아니라 1층 조경석 및 차량동선을 따라 배치되어 친 자연의 아파트 그야말로 웰빙 아파트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인회에서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등교활동을 돕는 교통지도 및 어린이들을 위한 한자 및 한문 지도, 기타 단지 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노인들로서 해결할 수 있는 일 등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만 크다고 해서 죽전 및 용인의 대표아파트가 될 수 없듯이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진정한 대표 아파트가 되기 위하여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노인회, 주민지원센터가 혼열일체가 되어 노력할 것입니다.
“모두가 웃음 짓는 아파트”
■ 부녀회장 정성자
수도권 신도시의 중심이 될 죽전 새터마을 현대홈타운은 테마공원이 특징입니다. 우리 단지는 세심하고 만족스러운 단지설계로 생활환경을 더욱 개선시킨 21세기의 주거공간입니다.
분당 무지개마을과 불곡산, 대지산에 둘러싸인 웰빙 휴먼 아파트이며 자연의 향기가 안팎으로 가득한 새터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는 34평의 단일평형으로, 1998세대가 2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개동 전체가 남향으로 앉아 겨울이면 따뜻한 봄날이요. 여름이면 에어컨이 없어도 새처럼 날아가듯 아주 시원한 아파트입니다.
규모가 크면 소규모 단지보다 가족적인 분위기나 인간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일정하게 조직화된 체계를 갖추고 유기적으로 움직여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동대표壅欲?부녀회가 서로 협조하며 각 방면에서의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며 1998세대의 주민 모두가 맑은 웃음과 밝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건강한 아파트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