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건강한 미디어 환경 만든다

용인신문 기자  2006.04.20 21:10:00

기사프린트

용인YMCA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건강한 청소년미디어 환경만들기 시청자 모임의 회원 15명을 모집한다.

청소년미디어 환경만들기는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된 것으로 뮤직비디오, 케이블TV, 하이틴소설, 만화 등 청소년들이 무심코 접하는 미디어들을 모니터링 함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점검해 건강한 청소년 미디어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임이다.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주부와 모니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들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월까지 주 1회의 정기모임을 갖는다.

또한 회원들은 총 4회의 청소년미디어 교육을 받고 각종 청소년 영상물과 하이틴 소설, 만화를 모니터링 및 청소년미디어의 설문조사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시 여성회관 1층 용인YMCA 사무실(031-896-2386)로 방문하거나 이메일(yonginymca@hanmail.net)과 홈페이지(http://www.yonginymca.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