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마사지를 하던 중 손님을 성적 추행한 수원시 영통구 유 아무개(46·남)씨가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 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0일 오후4시경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의 A식당에서 출장마사지를 요구한 최 아무개(40·여)씨를 마사지하며 추행하고 같은 날 6시경에도 김 아무개(37·여)씨를 같은 장소에서 성 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유씨는 시·도에서 마사지 자격인정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 자격인정을 받지 않고 영업을 이어가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