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기용접 불똥 건물 태워

용인신문 기자  2006.04.21 14:08:00

기사프린트

   
 
지난 20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영미약국 건물에서 회제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물 천장에서 천장트라스 보강공사를 하기위해 전기용접을 하던 중 불똥이 천장 스티로폼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 약 20평 정도의 건물이 훼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견적이 나온 후 용접공 김 아무개(49·남)씨를 신변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