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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축협 소년소녀가장 돕기 바자회

용인신문 기자  2006.04.21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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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협 백암지점 부녀회(부녀회장 한영숙)는 지난 21일 축협 앞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백암축협 부녀회원 40여 명이 백옥쌀로 만든 송편과 인절미, 백옥한우불고기, 왕꼬치, 오뎅, 미숫가루, 엿기름, 비즈목걸이, 시계 등 총 521만원 가량을 판매해 31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한 백암부녀회장은 “지난해부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며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백암지역 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