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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안전판 지원한다

용인신문 기자  2006.04.2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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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벌초 등에 사용하는 휴대용 동력예초기의 안전판 부착비용을 지원한다.

예초기 안전판은 풀베기 작업중 튀어오르는 돌 파편이나 부러진 날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부품으로 농민들 가운데 부착을 희망할 경우 다음달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접수된 순서에 따라 520명을 선정해 6월초순까지 4만원선인 안전판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