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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초록나라’ 문 열어요

용인신문 기자  2006.04.26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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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수청동 경기도임업시험장 내에 조성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이 오랜 공사를 끝마치고 오는 5월 4일 개원한다.

경기도에서 지난 2000년부터 70억1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수목원은 약 10만평(34ha) 규모에 16개 주제원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 1601종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목원은 오는 4일 개원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에 오픈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11월1일~2월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