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투자정책의 노하우인 3071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번이상 전화, 7번이상 만남, 1년이상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하나의 외국기업을 투자유치’ 한다는 것.
30이란 숫자의 의미는 우리 속담에 10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없으나, 해외기업 유치는 나무를 베는 노력보다 3배이상 힘이 든다는 것의 의미로, 유연한 사고를 갖고 지속적으로 밀착 상담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7이라는 의미는 전화 30번이상에 7번이상은 만나는 게 기본으로 실무자와의 면담, 현지안내, 관리자급의 만남 등이 이루어져야만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을 이룬다는 의미이며, 1이라는 의미는 1년을 뜻하는 것으로 처음 투자유치를 시도 한 날로부터 1년 정도는 끈기와 기다림, 설득을 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도관계자는 설명했다.경기도는 꽃 소비촉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화단조성지원 사업을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