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농협(조합장 김종기)은 지난달 24일 조합원자녀를 위한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합원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함으로 농업 종사자들이 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영희(63) 씨가 대표로 장학금을 받았으며 조합원 자녀 60명에게 100만원씩 전달됐다.
김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미지급한 조합원자녀와 졸업학년을 우선으로 선정한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협을 신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