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표 세무법인인 ‘청산’이 지난달 27일 마평동 사무소에서 ‘세무법인 청산 이전 및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00여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산’이 마평동 858-9번지에 새둥지를 튼 것을 축하하고 청산의 대표 세무사인 김명돌 본지 회장의 저서 ‘세무사가 찍어주는 명쾌한 절세비법’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돌 회장은 “처음 청산을 개소할 때 ‘처음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받았는데 그 말대로 청산이 용인 시민들의 사랑으로 잘 성장했다”며 “이전과 함께 들은 ‘내 지경을 넓히라’는 새로운 축복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