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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리에 자연휴양림 조성

용인신문 기자  2006.04.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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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모현면 초부리에 들어서는 49만여평의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문화재 지표 조사에 들어갔다.

자연휴양림은 초부리 산21-1번지 일대 49만여 평에 용인시가 350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까지 조성하는 녹지사업이다.

이번 지표 조사는 휴양림 조성 이전에 매장문화재를 조사해 문화유적의 유실을 방지하고 새로운 문화유적을 개발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기초문헌조사, 조사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탐문조사, 장조사 등이 오는 6월 27일까지 60일간 실시된다.

용인시는 지표조사보고서를 문화재청에 보고한 후 보존대책 통보 및 승인 결과에 따라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세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