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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3만명 돌파

용인신문 기자  2006.05.05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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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개원한 이래 4월 30일까지 경기영어마을의 총입장객은 3만 4048명으로 27일만에 3만명을 돌파했다.

입장객은 공연프로그램에 3798명, 일일체험 프로그램에 7779명이 참여했다. 특히 로봇전시 체험과 토이, 쿠키체험 프로그램에 3147명이 참여해 일일체험 프로그램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밝혀졌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위치한 파주캠프는 아름다운 전경으로 각 방송사들의 잇단 촬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 ‘상상플러스’, ‘이슈와 현장’, ‘충청패트롤’, ‘주부 세상을 말하자’(KBS), ‘넌 어느별에서 왔니’, ‘아주 특별한 아침’, ‘한국 언어 변하고 있다’(MBC), ‘어느날 갑자기’, ‘솔로몬의 선택’, ‘슈퍼스타 서바이벌’(SBS) 등의 국내방송과 미국 ABC방송, 영국 로이터통신, 독일 국영방송, 일본 아사히신문 등 해외 유명언론기관의 취재 및 특집 보도로 국가신인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파주캠프는 5월을 맞아 바자회 등 다채로운 가정의 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