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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교육불참 불이익 안받도록”

용인신문 기자  2006.05.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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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갈경선)는 민방위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 구청 내 대회의실에서 ‘야간민방위교실’을 운영한다.

야간민방위교실은 주간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 불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밖에도 수지구는 민방위대원의 편의를 위해 일요민방위교실과 현지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민방위편의시책들로 구민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수지구 민원봉사과 031-324-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