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초등학교 기별동문연합회(회장 이강준)는 지난 7일 제61회동창회 주최로 모교 운동장에서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49회부터 68회까지 참여한 이날 행사는 많은 동문선배들이 축하속에 열렸으며 가족단위로 참여한 동문들도 많아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정영석 대회장은 “향토의 명문으로 거듭 성장하는 모교가 인재배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용인초등학교의 동문들이 보다 더 단합되는 계기로 자리매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