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리희열)는 지난달 20일부터 용인농생명산업고등학교와 용인정보산업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농촌사랑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회원가입에 발벗고 나섰다.
또, 지난 12일에는 용인송담대학을 찾아가 교수들과 대학생들에게 농촌이 살아야만 나라가 산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회원가입을 권유했으며, 적극적인 농촌사랑운동의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농협용인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홍보 결과 2300여명 회원이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체 및 기관, 학교 등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의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농촌사랑회원모집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