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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푸른 정원에서 ‘느긋한 커피한잔’

용인신문 기자  2006.05.15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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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조그마한 텃밭에서 상추와 고추, 토마토 등 가족들의 먹거리를 가꾸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작은 정원에서 이웃과 다정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전원생활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주거문화가 아파트 위주로 변하면서 그런 꿈을 꾸기란 쉬운 일만은 아니다. 성복동 광교산 자락에 자리 잡은 푸른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손근년)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파트와 자연을 잘 어우러져 놓았다.

▲아침 새 소리로 눈을 뜨는 아름다운 아파트
뒤로는 광교산과 앞으로는 성복천이 흐르는 성복푸르지오는 지난 2004년 12월 430세대가 입주해 자연과 더불어 정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

단지 전체가 일자인 남향으로 설계되어 있고 넓은 동간거리로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은 물론 지하와 지상을 이용해 만들어진 주차 시설은 각 세대당 2대의 차량을 소화할 수 있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늘 푸르른 나무들이 365일 상쾌한 공기를 전달하고 계단식으로 설계된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곳곳을 자연돌석과 갖가지 꽃을 이용해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여기에 아침을 알리는 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