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맛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경기미 품질 고급화와 수입쌀에 대응키 위해 2006년도 총재배계획 면적의 99%이상 고품질벼를 재배하고, 적기이앙, 질소비료 시용량 감축 등 고품질 재배기술 실천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도는 전국 최고의 “경기미“를 지속적으로 고급화시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브랜드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쌀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세계최고 품질로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도는 이달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이앙기 4만3800대를 총 동원해 지대별 적기모내기를 하고, 경기쌀 3595천석(50만톤)을 생산하기 위한 벼 재배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