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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고향 사랑

용인신문 기자  2006.05.19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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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리희열)는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승희)으로 결성된 ‘용인 농촌사랑 자원봉사단’의 평가회를 지난 18일 여주군 팜스테이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지난해부터 ‘에녹의 집’, ‘늘 섬기는 효행의 집’ 등 지역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목욕봉사, 세탁봉사, 밑반찬봉사 등을 해 온 농협고향주부모임 봉사단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앞으로 보다 나은 봉사를 위한 활동 평가회를 가졌으며, 농민이 경영하는 팜스테이마을에서 봄나물 뜯기 및 한방비누 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통해 단원간의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