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동 서원마을 현대홈타운(입주자대표 김동관)은 2001년 총 462세대가 입주해 “행복의 스위트 홈”이라 단지를 명칭하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수지와 수원을 연결하는 도로를 옆으로 자리 잡은 이곳은 용인과 인접해 있는 수원과 분당으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대중교통인 버스 또한 수도권 어느 곳이든 통하는 노선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의 활성화로 주민화합 다진다.
그리 크지 않은 단지의 특성을 살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조경을 비롯해 안전을 우선으로 설계된 놀이터 등 서원마을 현대홈타운이 자랑할 것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활성화 된 단지 홈페이지는 전국 최고를 자부한다.
주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의견 또한 거침없이 올릴 수 있다.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입대위 김동관 회장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단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오픈해 두고 그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단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462세대 중 300세대가 넘게 가입해 활발하게 홈페이지가 돌아가고 있고 정보공유 뿐 아니라 주민화합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랑했다.
입대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동안의 사업을 공지하고 진행사항 등을 개제해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주민들은 공개되어 있는 사안을 통해 단지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을 올리고 그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관리사무실 게시판, 홍보 및 알뜰장터, 부녀회 게시판, 입주자 대표회의 게시판, 반상회 게시판 등의 방이 만들어져 있어 현대홈타운의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불우이웃 없는 상현동을 위한 한마음.
지난해 연말 주민들은 봉사로 정 깊은 한해를 마무리 했다.
부녀회(회장 조영미)에서 주축이 돼 연말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가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열렸다. 부녀회는 바자회로 모여진 성금을 직접 상현동에서 외로이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쌀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주민들의 마음을 전했다.
조 회장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봉사로 하나 될 수 있었던 더없이 행복한 날 이었다”고 말했다.
부녀회는 바자회 뿐 아니라 척사대회와 봄, 가을 주민 나들이를 준비해 화합 다지는 거름돌 역할을 하고 있다.
부녀熾?함께 입대위는 주민화합의 날을 정해 주민노래자랑과 동간 줄다리기 등 놀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활기찬 아파트 만들어 가고 있다.
주민들의 편이를 위한 입대위의 노력도 돋보인다.
수원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맏닿아있는 입구의 위험성을 들어 지난해 아파트 뒷길을 만드는가하면 지금은 보다좋은 방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동문을 동마다 설치 할 계획이다.
김회장은 “입대위가 해야 할 일은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단지를 보다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조경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텃밭에서 가꾸는 “우리는 다정한 이웃”
현대홈타운 옆에는 작은 공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동대표 맡고 있는 황인덕씨는 주민들과 함께 상추와 방울 토마토 , 고추와 파 등 갖가지 채소를 가꾸고 홈타운 주민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가꾼 채소를 나누어 주고 있다.
황씨는 “땅 주인의 허락을 얻어 공터를 텃밭으로 일구고 이 곳에서 갖가지 채소를 심어 주민들과 나누어 먹고 있다”며 “아파트 생활의 삭막함도 없어지고 이웃간에 오고가는 정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농약을 쓰지 않은 瀛?채소로 건강도 챙기고 있다”고 자랑했다.
봉사로 하나되는 따뜻한 아파트
■ 입주자대표 김동관
상현동 서원마을 현대홈타운은 지난 2001년 3월에 입주해 5년차를 맞이하는 입지적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자리에 위치한 아파트다.
또한 학교가 인접해있고 광교산 등산로가 확보되어있는 총 462세대의 아담한 아파트로 항상 행복이 가득하다.
현대홈타운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행복의 터전”이라고 아파트를 부르고 있다. 그도그럴것이 이곳에서 생활하다 이사하는 이주민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 이사를 한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살기 좋은 아파트, 사랑이 가득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목표아래 장·단기 사업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로 환경 개선과 진·출입로를 확장하는 등 쾌적한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주민화합과 사랑이 가득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주차 일요일을 ‘입주민의 날’로 선정하여 주민화합잔치를 열고 정월 대보름에는 동대항 척사대회,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연중행사로 주최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행복의 터전 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는 건축·환경·법률·회가전문가로 구성된 대표회의로 입주민의 쾌적한 삶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통·반장.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봉사하고 있다.
살수록 정이 가는 아파트
■ 부녀회장 조영미
우리아파트는 입주대표회의를 중심으로 부녀회와 노인회, 통반장과 입주민이 하나가 되어 단결된 모습이 단연 돋보이는 아파트다.
나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들이 모여 너무도 단단한 유대 관계를 이루고 있어 살수록 정이 가고 살고 싶어진다.
어머니 품속 같은 가족적인 분위기에 모든 입주민들이 서로 웃음으로 대하고 있다.
지난 어버이날엔 어르신들을 모시고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고 정겨운 정을 나누기도 했다.
또, 아나바다 시장과 연말에는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가 도우는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매주 수요일엔 알뜰 시장을 열어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일년에 두 번씩 야시장을 열고 있으며 정월대보름에는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5월에는 주민 대 화합의 날, 가을엔 버스를 빌려 단풍놀이도 가며 주민이 하나 되는 행사를 치르고 있다.
이러한 행사를 주최하면서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보람도 느끼고 마음도 뿌듯해진다.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된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홈타운 주민들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쾌적한 환경 행복의 터전
■ 통장 정귀애
수지 전역의 쾌적한 공기와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은 우리 상현동의 자랑이고 우리 아파트의 자랑이다.
우리 아파트는 잘 정돈된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갖가지 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나 아늑함과 정겨움을 더해주는 어머니 품안 같은 단지다.
단지 곳곳에 설치된 파라솔에 앉아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다정한 엄마의 눈길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현대식 시설을 갖춘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기쁨이 묻어나는 것을 느낄수 있다.
무엇 보다도 단지의 자랑거리는 수지 전역 뿐 아니라 고속도로(동수원 인터체인지)가 인근에 있어 어느 곳이든 한번에 연결되는 그야 말로 교통의 최고의 요지 라는 점이다.
또, 광교산 등산로가 도보로 5분 정도면 접근이 용이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주민의 단결력과 입주자 대표회장님의 추진력에 동대표와 부녀회장 및 회원, 통 반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신바람 나는 아파트임을 자부한다.
동시에 타 아파트의 다른 분들도 우리아파트의 단족째?화합에 놀라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가!!!
지금의 좋은 여건보다 더 많은 호재들이 있는 아파트다.
신분당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현재 공사 중인 영덕 양재 간도로가 인접해있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수지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어 편리성을 갖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함께 하는 아파트다.
또한 향후 광교 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발전의 핵심에 있고 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행복의 터전” 말이 잘 어울리는 아파트라 생각 된다.